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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디자인, 상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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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에게 행하는 컨설팅 사업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컨설팅사업은 소상공인이 직접 신청을 하는 것으로서, 올해 이런 몇개 기업을 상대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였는데, 만족도가 엄청나게 높다. 형식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정말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컨설팅을 행한다선행기술을 원하면 그것을 찾아 협의하고, 출원을 원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경고장 작성을 원하면 첨삭지도를 통해 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더구나 다른 누군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정말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컨설팅을 한다.


올해 여름 우리회사 빌딩에 있는 스타트업에서 상표, 디자인 출원에 대한 문의를 한 적이 있었다. 상담 후 이런 제도가 있는데, 신청을 해서 훨씬 풍부한 컨설팅을 받아 보는 것도 좋겠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며칠 전 우연히 그 회사가 10월에 상표출원을 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출원을 대리한 대리인을 보니 인터넷 마케팅에 대해서만 맹활약(?)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정말 여러 면에서 안타까운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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